COMMENT
orSlow × BEAMS 워크 컬렉션 painter pants입니다.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 격인 페인터 팬츠입니다.
1950년대 라이트 온스 데님의 얼룩감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의 원단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가까운 번수의 실을
같은 박음질 개수로 짜낸 원단이 사용됐습니다.
또 당시의 색조에 가장 가까운 인디고 블루 염료,
보통의 공장에서는 할 수 없는
고도의 봉제 기술이 있는 협력 공장 등
디테일을 고집해 만든 페인터 팬츠를 베이스로
페인트 가게나 도장공의 사람들이 실제로 작업을 하면서,
페인트가 붙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orSlow의 디렉터 나카츠 이치로가 한점 한점 수작업으로
직접 페인트를 흩뿌려 만든 유니크한 모델입니다.
자연스러운 경년변화가 진행된 제품입니다.